안녕하세요. 벚꽃결투는 그 특성상 상대 여신에 맞춰서 덱을 구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때문에 초보자 분들께서는 덱을 구축할 때부터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대 여신과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덱 2종류를 설명하겠습니다. 오보로/라이라A 통상패: 철사, 그림자 마름, 유도, 윤회의 손톱, 폭풍, 바람 달리기, 대폭풍우 비장패: 토비카게, 미카즈라, 뇌라풍신조 1턴 [대폭풍우], 2턴 적당히 품고 전진, 3턴에 [바람 달리기]와 기본동작으로 한 번에 접근에 공격합니다. 이후 근접한 상태에서 설치와 공격 카드를 바탕으로 상대를 계속 공격합니다. [미카즈라] - [뇌라풍신조]로 플레어도 모두 소모해 재기시킵니다. ([뇌라풍신조] 재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풍신을 위주로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할 건 [토비카게] 사용 방법입니다. 후반에 쓸모가 없어지는 [바람 달리기]를 덮은 뒤에, [토비카게]로 2칸 앞스텝으로 사용합니다. 상대는 보통 [원환륜회선]이나 [우로우오]를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의 중요한 공격을 피하고 역으로 킬각을 노릴 수 있습니다. 쿠루루/미즈키 통상패: 엘레키텔, 쿠루룽~, 모듀르~, 리플렉터, 쏘아 떨구기, 호령, 방벽 비장패: 드레~인 데빌, 인더스트리아, 히자마루 삼중루 [인더스트리아]로 [엘레키텔]을 복사하는 덱입니다. 추가 타점으로 [히자마루 삼중루]가 있어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드레~인 데빌]과 [모듀르~]와 연계하면 오라 회복 및 추가 스텝 대응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턴에 [방벽]을 사용, 2턴에 1납 [모듀르~] - [드레~인 데빌] - [호령] - [엘레키텔] 이후 [인더스트리아]로 봉인하면 베스트입니다. 대응 카드가 많아 방어력이 높고, 타점도 충분하기 때문에 상대가 유리나 (고플레어 비장패), 카나에 (종막)가 아닌 이상 막기 어려운 덱입니다. 마무리 위의 공략이 조금이라도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