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카/치카게] 딸깍하면 4딜이? 인스턴트 어그로 덱
개요
원거리 여신인 히미카는 보통 [슛]을 채용하는데요, 이는 초반에 간단히 라이프 1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들어가면 [슛]의 사용이 어려워집니다. 상대가 오라가 5개인 상황에서는 [슛]을 오라로 맞아도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용하면 상대 오라가 비어, 거리를 줄이기 용이해지기 때문에, 상대가 5 오라일 때는 사용이 꺼려지는 카드가 됩니다.
히미카/치카게는 [윤회의 안개독]의 압박을 통해 [슛]을 라이프로 받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덱입니다. 또한 [둔술]로 콤보를 시작하면 [매그넘 캐논]과 [래피드 파이어]를 라이프로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불합리한 딜 교환이 가능합니다.
덱 예시
히미카/치카게 덱 |
• 통상패: 슛, 래피드 파이어, 매그넘 캐논, 백스텝, 백드래프트, 둔술, 독 안개
• 비장패: 레드 불릿, 스칼렛 이매진, 윤회의 안개독
• 덱 코드: 030F6A090942
유리나, 토코요, 아키나 상대로는 [레드 불릿] 대신 [반기의 얽힌독] 채용을 추천드립니다. (신라, 우츠로, 미소라 상대로도 유용하나 보통 밴)
운영 방법
멀리건
1턴에 [독 안개], 2턴에 [슛] [매그넘 캐논] [래피드 파이어]를 준비합니다. [백스텝]으로 1드로를 볼 수 있으므로, 생각보다 조건을 맞추기 쉽습니다.
1턴
[독 안개]로 [이완독]을 줍니다.
왜 [이완독]을 주나요?
원래 초반 [이완독]은 오라를 모두 품고 즉파기 할 수 있어 [마비독]을 주는 경우가 많으나, 히미카 상대로 즉파기를 시도했다가는 오라가 부족해 많은 데미지를 받을 수 있어, 상대는 [이완독]을 잡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턴
[레드 불릿] 3/1 - [슛] 2/1 - [매그넘 캐논] 3/2 - [래피드 파이어] 3/2
이 때, 계속 [백드래프트] - [윤회의 안개독]의 압박을 지속적으로 줘야 합니다. 공격 후, 남은 카드 1장은 사용하거나 덮어, 손패를 0장으로 만듭니다.
3턴
재구성
공격 카드를 다 사용했으면 즉시 재구성을 합니다. 이 덱은 공격 카드를 모아서 때리지 않으면 유효한 데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재구성 하도록 합시다. (이를 어그로 재구성이라고 부릅니다.)
이후, [독 안개]로 주는 독은 상황에 따라서 [이완독]과 [마비독] 중 하나를 고릅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아키나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픽으로, 꼭 플레이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글의 이미지 중 일부는 후루요니 커먼즈를 사용해 제작했습니다.
ふるよにコモンズ/BakaFire,TOKIAME
https://main-bakafire.ssl-lolipop.jp/furuyoni/na/ru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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