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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네/토코요] 원작 재현! 컨트롤 비트 덱

사이토코
일러스트: TOKIAME, 『桜降る代の神語り』第22話:再び交わる道

덱 레시피

  • 통상패: [팔방 휘두르기], [낫 베기], [무게추], [충음정], [빗어내리기], [우아한 타격], [맑음의 무대]
  • 비장패: [무음쇄빙], [영원의 꽃], [무궁의 바람]

이 덱은...

여러분은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의 소설판이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원작자 BakaFire의 블로그에서 이 게임의 소설판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안 보신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소설판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2부에서 사이네/토코요 듀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둘이 게임 내에서도 듀오를 하면 강력하다는 걸 아시는지요?

사이네의 경우, 팔상 효과를 받기 위해서 오라를 낮게 유지하며 싸워야 하는데, 상대의 공격에 취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때, 토코요의 대응 카드로 방어하여 때문에 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토코요의 경우, [빗어내리기]를 제외하고는 대미지를 줄 수단이 없어 딜이 부족한데요, 사이네의 [팔방 휘두르기], [낫 베기]가 부족한 딜을 해결해줍니다.

상대법

vs 토코요: [충음정] → [시의 춤], [무궁의 바람] → [토코요의 달]

토코요 미러전의 경우 상대가 경지 상태에서 [우아한 타격]을 들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토코요의 달]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3 AP* 손해를 주고, [우아한 타격]으로 공격을 무효화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빗어내리기]를 막기 위해 [시의 춤]을 채용합시다.

*AP(Action Point): 1 AP = 기본동작 1번 = 집중력 1. 상대 집중력이 2일 때 [토코요의 달]을 사용하면 상대 집중력 -2에 위축이므로 상대는 -3 AP가 된다.

vs 유키히, vs 라이라: [충음정] → [권역]

상대가 근거리 유키히나 라이라인 경우 주요 거리가 2인데, 여기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권역]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잘 풀리는 경우, 상대는 단 한 번도 공격에 성공하지 못하고 게임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댓글

  1. 뉴비 입문용 덱으로 히미카 사이네a1 해주시면 안될까요?

    1. 딜 카드 4장을 핸드에 모으는법(공격카드를 덮고 재구성)
    2. 상대 대응과 내 공격을 모두 계산한 라이프 깎기
    3. 간격 유지를 위해 상대의 오라 남겨두기
    4. 라이프로 약한 공격(2)을 맞으면 굳이 더 안치고 오라만 남긴채 뒤로 빼기

    이런 운영법을 익히기 좋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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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의견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시간이 생길 때 덱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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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앱 판 후루요니에서 굉장히 강한 면을 보이는 둘입니다.
    예전에는 사이네의 팔상 발동 조건이 오라0개였어서 자신의 방어가 많이 약해진다는 것과 맑음의 무대가 심히 심심한 효과인 점에서 그다지 좋은 조합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양쪽이 둘 다 상향을 받으면서 같이 시너지로 더욱 강해진 조합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상대 턴에는 적당히 AP 차를 유지하면서 견제하다가 상대가 공격 타이밍이면 팔방 휘두르기를 중심으로 한 공격, 이후 토코요의 맑음의 무대 등을 활용한 체력 보충으로 정말 카드 한장, 집중력 하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조합이죠.
    무음벽이나 무음쇄빙, 천년의 새 등 위에 소개된 카드들 외에도 성능이 좋은 카드가 많아 다양한 상대에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저는 유키히-치카게 살아가는 길 덱 소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상대가 이완독을 쓰는 순간 거리 0으로 가서, 까치발걸음과 진흙탕으로 상대를 틀어막는 그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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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I-DEN님.
      이키루미치는 사용시에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아, 단편적인 덱 소개 보다는 공략글을 하나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관련 내용을 정리해두고 있는데, 언제쯤 글이 완성될 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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