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2의 메타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소 유저분들과 함께 리그전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사이네A/히미카/토코요A 로 3-1을 달성했습니다. 해당 픽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높은 숙련도 없이도 고점을 뽑을 수 있음 사이네A나 토코요A의 기믹을 막지 못하는 덱 상대로 강력 최근 자주 보이는 아키나가 기믹을 막기 어려워 함
개요 { 대 전전 } [사용됨] 당신의 종료 페이즈에 상대의 라이프에 1 데미지를 줘도 된다. 그렇게 한 경우, 패산을 재구성한다. [사용됨] 당신이 전력 카드를 사용했을 때, 그 카드를 해결한 후에 기본동작을 1번 수행해도 된다. 빅골렘 덱은 [빅 골~렘] 카드의 첫 번째 [사용됨] 효과를 통해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넣어 승리하는 타입의 덱이다. 일단 엔진이 한 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나는 재구성 딜을 받지 않고, 상대에게 꾸준히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빅골렘 덱의 핵심은 얼마나 빨리, 그리고 데미지를 최대한 입지 않고 [빅 골~렘]을 사용하고 대 전전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개요 원거리 여신 히미카는 1순부터 풀 콤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게임 중반부터는 뒤로 가야만 공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진을 하는 것 보다 후퇴를 하는 것이 자원 손해이기 때문에, 게임이 길어질수록 자원 손해가 누적되어 원거리 운영이 어렵게 됩니다. 왜 후퇴가 자원 손해인가요? 전진이나 휘감기를 하면 오라가 1개 차지만 후퇴를 하면 오라가 1개 비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밀리온 필드]와 같은 카드가 존재하나, 다른 카드를 사용해서 연화 효과를 받아야 한다는 점, 2 플레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플레어가 많이 필요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왜 2 플레어가 높은 코스트인가요? 다른 여신은 전진 - 품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플레어가 많이 모입니다. 그러나 히미카는 휘감기 - 후퇴를 하기 때문에 플레어가 모이지 않습니다. 또한 [매그넘 캐논]을 사용하면 라이프 1개가 더스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게임 중 사용 가능한 플레어가 더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2 플레어조차 부담이 됩니다. 히미카/오보로는 이러한 단점을 [미카즈라] - [버밀리온 필드] 콤보를 통해 해결하는 조합입니다. [미카즈라]로 플레어를 획득하면서 연화 조건을 채우고 [버밀리온 필드]로 플레어를 비우면서 뒤로 가고, 둘 모두를 재기시켜 재사용 하는 방식으로 원거리를 유지합니다. 또한 [미카즈라]는 1/1의 공격이기 때문에 [백드래프트]의 +1/+1 버프를 받고, 다른 공격과 함께 사용하면 라이프에 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거리 유지가 쉽고, 딜 사이클이 강력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덱입니다.